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이아몬드도 환경이 우선...판도라 '실험실 다이아몬드' 주얼리 북미 시장 론칭 다이아몬드도 환경이 우선...판도라 '실험실 다이아몬드' 주얼리 북미 시장 론칭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채굴이 아닌 실험실에서 만든 주얼리 제품, 이른바 '지속 가능한 보석'이 대중화를 맞을 수 있을까? 세계 최대 주얼리 그룹 '판도라(Pandora)'가 실험실에서 만든(Lab-created diamonds) 합성 다이아몬드 브랜드 '판도라 브릴리언스(Pandora Brilliance)’를 다이아몬드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 론칭한다.판도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269개 판도라 매장에서 브릴리언스 제품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300달러(약 40만 원)부터 ESG 경영 | 송신욱 기자 | 2022-08-23 15:12 [TECH NOW] 암모니아 줄이고 고영양 비료 얻는 '순환형 거름 처리 시스템' [TECH NOW] 암모니아 줄이고 고영양 비료 얻는 '순환형 거름 처리 시스템' [데일리원헬스=윤현지 기자] 가축의 소변과 대변은 암모니아를 생성하고, 암모니아는 기후변화를 유발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14.5%가 축산업에서 나올 정도다. 축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 과제인 이유다. 축산업 비중이 높은 네덜란드는 오는 2030년까지 총질소 배출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250억 유로(약 33조 3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가축 수를 줄일 예정이다. 이 정책으로 네덜란드 총 가축 수는 약 3분의 1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런 급격한 변화에 네덜란 AgTech | 윤현지 기자 | 2022-08-01 11:49 [위기의 축산업] ③ 비용 줄이고 생산성 높이는 해법은...글로벌 축산업에 부는 디지털 바람 [위기의 축산업] ③ 비용 줄이고 생산성 높이는 해법은...글로벌 축산업에 부는 디지털 바람 [편집자 주] 세계의 축산업은 각 나라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 왔다. 축산업 시장의 규모도 국가별로 천차만별이다. 미국에서 기르는 소 규모는 한국의 약 26배만큼 크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축산업은 현재 같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바로 노동력 부족 문제, 메탄 등 오염물질 문제, 생산성 정체 문제다. 공통으로 마주한 어려움을 각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지 짚어본다.[램인터내셔널=송신욱 기자] 육류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 지속가능성장 | 송신욱 기자 | 2021-12-03 11:54 [TECH NOW] 손바닥에 들어온 실험실...스마트폰으로 돼지 배란·정액 정보 분석한다 [TECH NOW] 손바닥에 들어온 실험실...스마트폰으로 돼지 배란·정액 정보 분석한다 [램인터내셔널=송신욱 기자] 축산업에서 가축의 번식 성과는 농장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다. 농장주는 모돈의 생애주기 동안 더 많은 새끼돼지를 분만할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며, 때로는 모돈에게 호르몬을 주사해 배란을 인공적으로 촉진하기도 한다. 또, 건강한 자돈 생산을 위해 수퇘지 정자 농도 등을 분석해 정자 품질을 선별하고, 인공수정을 진행한다. 하지만 평범한 양돈 농장이 모돈의 배란 여부와 웅돈(거세하지 않은 수퇘지)의 정자 품질을 실험실 등에 의뢰하는 일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현실적이지 않은 일이다.이런 문 AgTech | 송신욱 기자 | 2021-07-01 16:11 코로나19로 육류 가공공장 자동화 바람...노동자들 "일자리 위협" 코로나19로 육류 가공공장 자동화 바람...노동자들 "일자리 위협" [램인터내셔널=노광연 기자]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인한 공장 폐쇄로 대규모 손실을 겪은 대형 육류 가공공장들이 자동화 설비 도입을 늘리고 있다고 축산전문매체 더포트리사이트가 30일 보도했다.타이슨 푸드, 스미스필드 푸드, JBS 등 글로벌 육류 가공업체들은 자사 공장의 대규모 코로라19 확진 사례 이후 로봇 팔 등 자동화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생산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다.브라질의 4위 육류 가공업체인 프리메사는 설비 자동화에 연간 353만 달러(약 40억 원)를 투자했지만 코로나19 사태 후 예산을 5% 글로벌 | 노광연 기자 | 2020-11-02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