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탄소중립 달성, '에코 워리어' 코끼리에게 달렸다...환경 위해 코끼리 보호 시급 탄소중립 달성, '에코 워리어' 코끼리에게 달렸다...환경 위해 코끼리 보호 시급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에 코끼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멸종 위기에 놓인 코끼리가 탄소포집을 늘리는 키플레이어란 설명이다.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연구팀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코끼리는 숲의 탄소포집량을 늘리는 최강의 '에코 워리어'로 개체 수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코끼리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이유는 숲의 탄소포집량과 관련이 있다. 코끼리는 작은 식물과 작은 나무를 잘게 찢어 먹는 습성이 있다. 이렇게 코끼리가 먹어 치우는 작은 멸종위기 | 송신욱 기자 | 2023-04-06 11:37 인간 때문에 '바다거북' 씨가 마른다...지난 30년간 110만 마리 이상 죽어 인간 때문에 '바다거북' 씨가 마른다...지난 30년간 110만 마리 이상 죽어 [데일리원헬스=김도연 기자] 지난 30년 동안 불법 사냥과 포획 등으로 바다거북 110만 마리 이상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글로벌 체인지 바이올러지(Global Change Biology)'에 발표한 논문 '바다거북 불법 착취의 글로벌 유형'에서 전 세계 65개국에서 이뤄지는 불법 사냥과 포획 등으로 매년 4만 4,000여 마리의 바다거북이 죽고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같은 행위로 지난 30년간 110만 마리 이상의 바다거북이 죽은 것으로 추산했지만 실제 죽은 바다거북은 훨씬 더 멸종위기 | 김도연 기자 | 2022-09-22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