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진청, 육계 폭염 피해 예방 위한 사양관리 가이드 제시 [램인터내셔널=송신욱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9일 사육환경에 따른 육계(고기용 닭)의 생산성 변화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적정 사육온도와 사양관리 방안을 제시했다.고온 환경에서 닭은 체온조절을 위해 호흡수와 음수량이 증가하고, 체내 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료 섭취량은 줄어든다. 닭은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피해가 다른 가축보다 심각하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온·습도별 성장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국립축산과학원은 쾌적, 주의, 위험, 심각 등 육계의 더위지수(THI) 단계에 따른 생산성 차이와 생리변화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혔 생물보안 | 송신욱 기자 | 2020-07-09 11:09 암퇘지 분비물로 유인 성공...ASF 확산 주범 '야생 멧돼지' 통제 '파란불' 암퇘지 분비물로 유인 성공...ASF 확산 주범 '야생 멧돼지' 통제 '파란불' [램인터내셜널=송신욱 기자] 암퇘지 소변이나 질 분비물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주범으로 꼽히는 야생멧돼지 통제 방법이 될 전망이다. 국내 연구팀이 암퇘지 소변이나 질 분비물로 야생 멧돼지를 평지로 유인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진은 암퇘지 분비물을 얻어 야생멧돼지를 유인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멧돼지가 모여드는 장면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암퇘지 분비물을 야생멧돼지 출몰이 거의 없는 지역에 뿌렸는데 다수의 야생 멧돼지가 출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약 2개월간 총 4회에 걸친 반복 실험에서 같은 결론이 얻었다 생물보안 | 송신욱 기자 | 2020-05-06 12:14 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 동물방역 전문가 양성 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 동물방역 전문가 양성 [램인터내셔널=송신욱 기자] 건국대학교가 동물 감염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특수대학원(야간)인 ‘수의방역대학원(원장 류영수)’을 신설하고 2020학년도 2학기 석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동물 감염병분야)’ 선정에 따른 것으로 충북대 수의대, 전북대 수의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방역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가 동물 방역 분야를 위해 일선을 생물보안 | 송신욱 기자 | 2020-05-06 11:23 농식품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사 만든다...축사 복지 개선사업 '드라이브' 농식품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사 만든다...축사 복지 개선사업 '드라이브' [램인터내셔널=송신욱 기자] 농림수산식품부가 그동안 계측이 어려웠던 축종별 적정 사육면적 계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하는 등 축사 복지 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부터 축사 내 가축사육 시설 면적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축종별 '적정 사육면적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산농가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축사 면적 대비 과밀한 사육 두수는 축사 악취의 원인이자,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가축 전염병 발생 시 빠른 전파를 생물보안 | 송신욱 기자 | 2020-03-27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