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헬스=한상윤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지난 25~26일 개최된 ‘2019 영양사학술대회’ 및 ‘제26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올바른 급식관리 및 영양서비스 제공의 발전을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선진은 2005년부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선진이 이번에 행사에 선보인 핵심 신제품은 ▲데리야끼빅볼 ▲오징어먹물리조또볼 ▲로제리조또볼 ▲토네이도소시지 ▲도쿄돈테키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를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급식제품으로 구성됐다.
전원배 선진FS·선진햄 대표이사는 “전국 영양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대회는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국민 건강을 고민하는 영양사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선진도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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