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헬스=박진영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별걸 다 하게 하누, 이것이 한우의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우만 있으면 일상이 드라마처럼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는 '이번 명절에 며느리들은 여행 중'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요리하고 있는 삼형제 모습으로 시작된다. 요리에 서툰 삼 형제가 우왕좌왕하면서도 사이좋게 육전을 부치는 상황을 담아낸다. 한우로 요리해 그럴싸한 육전 한 접시가 완성되며, 삼형제가 뿌듯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요리하게 한우 편’ 광고 외에도 ‘홈트하게 한우 편’, ‘플렉스하게 한우 편’ 등 다양한 버전의 영상이 제작돼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광고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한우와 함께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한우자조금은 올해에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와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원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