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가 자사 축산유통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 양평군 내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 피해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축사시설들이 파손되고 가축이 폐사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날 직원들은 축사 내 토사를 제거하고 깔개(톱밥)를 교체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조주형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전략국장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신속한 재해복구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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