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SKY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 6259kg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SKY동물메디컬센터가 함께한 이번 기부는 유기동물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노력하는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증정식에는 네슬레 퓨리나와 SKY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 보호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이세 SKY동물메디컬센터의 원장은 "동물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기동물에 관한 관심 촉구가 필요하다"라며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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