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비아-아일랜드식품청, 박무현 셰프와 함께하는 ‘돼지고기 마스터클래스’ 성료
보드 비아-아일랜드식품청, 박무현 셰프와 함께하는 ‘돼지고기 마스터클래스’ 성료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2.03.14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무현 셰프(오른쪽)가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원헬스=박진영 기자] 보드 비아-아일랜드식품청(Bord Bia-Irish Food Board)이 지난 10일, 국내 외식·육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 라이브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무오키 레스토랑의 박무현 셰프가 출연했다.

박 셰프는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로즈메리로 마리네이드한 목살과 적채 조림, 머스터드 퓌레'와 '아이리시 위스키 소스를 곁들인 저온 조리 삼겹살' 레시피를 개발, 선보였다. 두 가지 모두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의 맛을 살리는 조리 기법을 이용한 레시피로 위스키, 허브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수비드하거나 조린 뒤 굽는 등의 방법으로 육질, 육향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유럽 돼지고기 및 소고기 캠페인과 관련 정보 및 전체 마스터클래스 동영상은 캠페인 공식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