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ECH NOW] 친환경 제품 구매하고, 탄소배출량 얼마나 줄였는지 바로 확인하세요! [TECH NOW] 친환경 제품 구매하고, 탄소배출량 얼마나 줄였는지 바로 확인하세요!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슈머'도 늘어나고 있다. 소비하는 제품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가 실제 친환경 제품 구매를 통해 감축한 탄소배출량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면 더욱 유의미한 기후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의 스타트업 커먼스(Commons)는 소비자의 지속 가능한 선택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 송신욱 기자 | 2024-10-08 10:56 [TECH NOW] 환경 영향 줄이고 더 편안한 3D 프린팅 신발 [TECH NOW] 환경 영향 줄이고 더 편안한 3D 프린팅 신발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전 세계에서 매일 막대한 양의 신발이 생산되고 폐기된다. 세계신발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생산된 신발은 약 232억 켤레에 달한다. 폐기되는 신발도 유럽에서만 매년 약 140만 톤이 발생해,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 2013년 미국 MIT 대학의 연구 결과 러닝화 한 켤레는 생산 과정에서 13.6㎏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 제작에는 동물 가죽과 각종 화학물질이 사용돼 매립 시 완전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린다.이에 최 기후테크 | 송신욱 기자 | 2024-10-02 09:50 [TECH NOW] 원격 제어 차량으로 산불 원인 ‘식물’ 연기 없이 태워요! [TECH NOW] 원격 제어 차량으로 산불 원인 ‘식물’ 연기 없이 태워요!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기후변화로 극심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 토양의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지고, 이 영향으로 초목도 건조해져 산불의 원인이 된다. 산불이 발생하면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이 손실되고,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다시 방출돼 기후변화 악화에 영향을 미친다.유엔 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에서 산불로 손실된 숲의 면적은 우리나라 면적의 42배에 달한다. 향후 기후변화 악화로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산불은 1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 기후테크 | 송신욱 기자 | 2024-09-27 10:37 [지구를 살리는 기술들]⑨극지방 빙하 다시 살릴 수 있다? 빙하 두껍게 하는 '제빙 기술' [지구를 살리는 기술들]⑨극지방 빙하 다시 살릴 수 있다? 빙하 두껍게 하는 '제빙 기술' [편집자 주]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짙어진 온실가스와 도시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벌목 등으로 훼손된 지구는 연일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전 세계 국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은 구호에 그치며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기대를 갖게 하는 건 기술이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를 건강하게 되돌릴 유망 기술들을 소개한다.[데일리원헬스=김도연 기자]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지방 빙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과 미국의 기후테크 | 김도연 기자 | 2024-09-26 13:14 [TECH NOW] 실내조명으로 전기 만들어 쓰세요! 배터리 대체하는 태양전지 [TECH NOW] 실내조명으로 전기 만들어 쓰세요! 배터리 대체하는 태양전지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로 지속 가능한 대체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태양전지는 신재생에너지의 대표 에너지원이지만, 빛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해 에너지 효율이 낮다. 그러나 최근 에너지 효율을 높인 페로브스카이트(Perobskite)가 태양광 패널의 신소재로 떠오르면서,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상용화된 태양전지는 대부분 실리콘으로 만들어지는데, 제조 과정에서 높은 열이 필요하고 제조 비용이 많이 들며, 효율이 낮은 한계가 있었다. 반면 페로브스카이 기후테크 | 송신욱 기자 | 2024-09-20 08:22 [TECH NOW] 종이 만들기 위해 필요한 건 ‘나무’ 아닌 ‘낙엽’이라고? [TECH NOW] 종이 만들기 위해 필요한 건 ‘나무’ 아닌 ‘낙엽’이라고?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종이는 재생 가능한 자원인 나무로 만들어져 비닐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인식이 높다. 종이는 생분해가 가능해 폐기물 발생량은 적지만, 생산 과정에서 많은 나무를 베어내야 한다. 종이는 땅에서 썩을 때 이산화탄소보다 온실 효과가 23배 이상 높은 메탄을 배출해 친환경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종이를 나무가 아닌 낙엽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우크라이나 스타트업 릴리프페이퍼(Releaf Paper)는 펄프 종이를 지속 가능한 대체품으로 만들어 삼림 벌채율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거리, 공원 등에 기후테크 | 송신욱 기자 | 2024-08-29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