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덴마크,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가난한 국가에 '손실과 피해' 보상한다 덴마크,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가난한 국가에 '손실과 피해' 보상한다 [데일리원헬스=송신욱 기자] 덴마크가 전 세계 국가 중 최초로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에 따르면 유엔 총회에 참석한 플레밍 묄러 모르텐센 덴마크 개발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개도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를 보상하기 위해 1,300만 달러(약 181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손실과 피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가 침수되는 것처럼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기후변화 악영향을 말한다.덴마크는 '손실과 기후변화 대응 | 송신욱 기자 | 2022-09-21 14:03 처음처음1끝끝